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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s 육아일기

4-6개월 아기 장난감 사용시기, 대박템 쪽박템(아기체육관, 에듀테이블, 졸리점퍼, 아마존쏘서)

저희집 아기는 이제 10개월에 진입했는데

이제서야 4-6개월 장난감을 리뷰하는 1인..

게으른 건 어떻게 고치는거죠...😑

 

 

정말 아기 낳은지 1년도 안됐는데

벌써 몇 개월 전일이 잘 기억이 안나는걸 보면..참..큰일이에요.ㅎㅎ

 

저희 아기는 100일쯤 뒤집기 시작했는데요.

한 번 뒤집으니까 정말...무한 뒤집기의 시작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이제 더이상..타이니모빌을 안본다는 사실..

 

그래서 또 새로운 장난감들을 꺼내고, 들이기 시작했나봐요.

하나씩 리뷰해볼께요!

 


1.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워낙 국민템이다보니 다들 아시죠?!

저는 디럭스로 들였어요

(판매최저가 5.7만원 / 당근거래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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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는 지지대 위치랑 발판피아노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앉아서도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실제로 저희 아기는 앉아서도 가지고 놀고 잡고 서기도 해서

2-3개월부터 8개월까지는 가지고 논 것 같아요!

 

그래서 뽕빼는 육아템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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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니스 에듀테이블

 

요것도 국민템이쥬🥰

누워서도 볼 수 있고, 앉아서도 볼 수 있고, 서서도 놀 수 있어서

꽤 사용기간이 긴것 같아요!

(핫딜가 5만원대 후반/당근 3만원)

 

 

높이조절도 되고, 각도조절도 되는데

버튼도 많아서 아기님께서 꽤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저는 4개월쯤부터 넣었다 꺼내줬다 반복했어요! 

아기들은 고양이같아서 장난감을 쭈욱 노출해주면

흥미가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10개월인 지금도 서서 밀고다니고,

시간이 지날 수록 할줄 아는 게 더 늘어나니까 더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3. 졸리점퍼 슈퍼스탠드

 

100일 선물로 받은 졸리점퍼!

뒤집기 시작하고 나서 조금씩 노출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어리둥절해서 가만히 서있었는데

점점 타는 법을 깨닫더니 신나게 타더라구요.ㅎㅎ

 

 

신나게 타고나면..낮잠도 잘자는

효자템 중에 효자템이었어요!

오래 태우면 안된다고 해서 하루에 두번정도 15분씩 정도 태웠는데

나중에는 태워줄라고 꺼내면먼저 와서 누울정도로 좋아하더라구요

 

 

4. 아마존 쏘서

 

졸리점퍼에 밀린 비운의 육아템..

다들 팡팡 뛰면서 논다고 하는데

졸리점퍼에서 너무 신나게 뛰는 우리딸은

아마존 쏘서는 영..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소리나는 것도 많고 손으로 만질 것도 많아서

좋아할 줄 알았는데..아쉬웠어요(부피 짱큼...)

 

 

고양이님...안식처로...

근데 아마존쏘서에서 나오는 노래는

제 취향이었어요.ㅎㅎ 은근 신나서 너무 재밌어서 맘껏 클릭!

아기가 안좋아해서 금방 당근행이 되었지만.ㅠㅠ

 

다음엔 아기 의자랑 아기띠 한번 리뷰해볼께요 

그럼 더 이상 미루지 않고 포스팅할 수 있도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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