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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

완분아기 초기이유식2 식단 공유 180일부터 소고기를 먹이겠다고 생각한 완분아기 엄마의 이유식 식단 전략.ㅎㅎ 오늘도 이어서 공유해볼께요 😙 요새 이유식 지침에 만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라는 권고사항 덕분에 180일부터 이유식, 토핑이유식을 시작하는 엄마들이 많은데요 저는 개정된 지침을 제 나름대로 학습한 결과 180일부터 철분섭취를 늘려주고 싶었던 마음을 담아 150일부터 초기이유식을 시작했어요! 그 이유와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koms-pic.tistory.com/59 우리아기 이유식 스터디② 이유식 개정된 지침 어떻게 반영하면 될까? 꽂히면 파야 직성이 풀리는 콤새댁의 이유식 스터디 2탄! 개정된 지침은 어떻게 우리 아이 식단에 녹여내면 좋을까... 에 대한 포스팅 이어가보려구요! 혹.. 더보기
초기이유식 후기-정말 달콤한 재료를 잘먹나? 2차 영유아검진을 다녀왔어요.ㅎㅎ 가서 이유식 공부한 것도 관련해서 물어봤는데 역시역시! '철분'의 강조는 '완모아기' 기준이 맞았어요 지난번에 쌀, 애호박, 청경채, 감자, 비타민 미음 후기를 들고왔었는데 (초기 이유식 ① 후기 바로가기) 이번에는 브로콜리, 양배추, 단호박, 완두콩, 고구마 후기랍니다. 20배죽을 잘 먹어주길래 16배죽으로 질감을 좀 올려봤어요! 확실히 너무 흐르지 않으니까 덜 흘리게 되는 느낌?! 이유식 책에서 보니까 단맛을 미리 맛보여주면 초록초록한 맛을 안좋아한다고 해서 단맛나는 채소류를 뒷쪽으로 배치했어요! 만들고나서 맛을 보는 편인데(기미상궁...😋)비타민이나 청경채보다는 확실히 고구마, 단호박 이런 류가 달큰하더라구요.근데 또 생각보다는 채소류의 미음을 잘먹어서 꼬솜이는 단.. 더보기
초기이유식 미음 후기-흘리는 것 반, 먹는 것 반?! 열심히 공부해서 열심히 만들어 먹인 초기이유식.ㅎㅎ 여차저차하다보니 초기 이유식 1을 벌써 끝내고 2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럼 어떤걸 잘먹었었는지, 한번 기록해보려구요! 꼬솜이는 쌀미음으로 시작해서 채소를 한가지씩 테스트해봤어요. 20배죽으로 만들어먹이다보니 아무래도 주르륵 흘러내리는 질감과 아직 삼키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흘리긴 하더라구요ㅎㅎ 쌀, 애호박, 청경채, 감자, 비타민 미음 요런 순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야채미음들이 너무 야채맛이 심하면 먹기싫을텐데 걱정했는데 대부분 거의 야채를 묻힌 수준의 맛이더라구요🙄 쌀미음의 고소한 맛이 더 강해서 식재료 테스트의 개념인 것 같았어요! 초기 1달동안은 최대한 금속 조리도구를 안쓰려고 절구와 세라믹칼을 사용했어요 식재료에 쇠가 닿으면 맛을 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