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보다 제가 먼저 애착이 생겨버린 그 이름...
젤리캣...💖
처음엔 이 북실북실한 털토끼가 왜 좋지?!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귀여워요...너무 부드러워요.....
애착인형, 왜 언제 필요하고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요?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질 때 발생할 수 있는 분리불안을 해소하고,
수면 유도나 정서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 애착인형!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낯가림이 시작되는데
이 시기까지는 부모와의 충분한 애착을 형성하고
약 돌 정도부터 애착인형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의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세탁이 용이할 것!
단추나 장신구가 많은 것은 피해주세요!
아이가 가지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그래서 저는...그냥 애착인형은 '국민템'으로 고르기로 했어요.ㅎㅎ
몰래..바꿔줘야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젤리캣 첫번째템은 선물을 받았는데
범블리라는 곰돌이 칭구!
근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젤리캣을 자꾸..추가 영입중입니다.
젤리캣 살 때 제일 고민됐던 것이 사이즈여서
제가 구매한 사이즈랑 핫딜가 공유드리려고요🧏♀️
젤리캣은 쁘띠엘린이 공식 수입업체 같던데,
쁘띠엘린에서도 핫딜이 종종 뜨고,
쿠팡이나 SSG같은 곳에서도 많이들 구매하시더라구요!
저는 크림버니 라지, 범블리베어 미디움, 베이지블러썸 미디움
이렇게 세 명의 친구들을...ㅎㅎㅎ
데리고 있는데요!
범블리베어는 미디움치고 좀 사이즈가 크게 나온 것 같고,
많이 구매하시는 라지와 미디움 사이즈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엔 신생아니까 스몰을 살까 했는데..미디움이 괜찮은 듯 싶더라구요.ㅎㅎ
쁘띠엘린 공홈에서 사이즈 정보 가져와봤어요!
꼬솜이가 셋 중에 하나라도...좋아해주겠죠?!
그치만..안 좋아해줘도...제가 이미 저의 애착을 줘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아참! 중요한 핫딜가격!
범블리는 선물이라..잘 모르겟고요
크림버니 라지사이즈는 SSG에서 35,000원에 구매!
블라썸베이지 미디움은 지마켓에서 27,000원에 구매했어요!
범블리는 저희 고양이랑도 이미 친해졌고,
만삭 사진에서도 한 몫을 잘해줘서.ㅎㅎ
이미 할 일을 다했다 싶은 부분!
아기 태어나면 아기와의 투샷도 열심히 담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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