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이요! 가지파스타, 가지덮밥 레시피(feat.땡초간장)

너무 맛있어서 안남길 수 없는 나의 쿡방기록..💖
요즘 꽂힌 메뉴가 파스타
그리고 땡초간장, 가지거든요?!

요거 세개 조합...이거..보통아이요!!

 

 

어렸을 때는 가지를 진쨔 싫어했어요..
물컹물컹해서 식감도 싫고, 도대체가 무슨 맛인가..싶었거든요..

신사동 델리하인츠버그에서 구운 가지를 먹었다가 띠용?!
연남동 하하에서 가지튀김 먹고 또 한번 띠용?!
가지에 입문해서 너무너무 좋아하게 되었답니당 ☺
(델리하인츠는 없어지고..하하는 간 지 너무 오래되서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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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하고 가지파스타, 가지덮밥 레시피부터 얘기해볼께요!
둘 다 재료, 순서는 비슷해요

 

 

 

-가지파스타 레시피-

 

1. 파, 마늘을 먼저 기름에 볶아서 기름에 향을 입혀주세요.
2. 가지도 같이 넣고 볶아주세요.
(가지를 돌려서 썰어야 식감이 좋아요)
3. 가지가 살짝 익으면 땡초간장소스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4. 파스타를 삶은 면수를 2국자를 넣어서 볶다가
면을 넣고 에멀징해주세요.
5. 하드치즈를 양껏 갈아서 올려준 뒤 노른자랑 같이 섞어서 냠냠!

 

 

 

300x250

 

 

-가지덮밥 레시피-

 

1. 파, 마늘을 먼저 기름에 볶아서 기름에 향을 입혀주세요.
2. 가지도 같이 넣고 볶아주세요.
(가지를 돌려서 썰어야 식감이 좋아요)
3. 가지가 살짝 익으면 땡초간장소스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4. 밥 위에 가지를 올리고 계란 노른자 또는 써니사이드업이랑 같이 냠냠!

그럼 이쯤에서 땡초간장 소스 레시피도 공유해야겠죠?!
요거 정말 만능소스에요...😁

재료: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0.3큰술, 포도씨유2큰술
양념장(소금 0.3큰술, 설탕 5큰술, 식초 2큰술, 진간장3큰술) 물 100ml

기름을 두르고 마늘, 생강가루를 볶다가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서 고추기름을 내줍니다.
향이 올라오면 양념장과 물을 넣고 팔팔 끓여주면 끝!

여러분 요건 무조건이에요...😀
나는 가지를 잘 먹는다!
하시는 분들은 꼭 해드셔보세요.ㅎㅎ
그리구 가지는 꽈리고추랑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헤헤, 그래서 지금 제 장바구니엔 가지와 꽈리고추가 담겨 있어요...

또 맛있는 레시피 생기면
공유하러 올께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