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근처 카페 숲세권 카페톤(TONN)

 

요즘...에버랜드 사람 폭발이더라구요..?

힝-

아기랑 에버랜드갈라고 평일 오후에 갔는데도...정문주차장 만차...

 

그래서 잠깐 고민을 했었는데..

다른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거나 셔틀타기엔 너무 빡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호암미술관이나 구경할까..했는데

휴관...😫

 

 

그래서 목적지를 변경해서 용인 에버랜드 근처 카페로 향했어요!

생각보다 아기랑 같이 갈만한 카페가 많이 없었는데

찾은 곳!

 

카페 톤(TONN)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너무너무 만족이어서 또가고 싶은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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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좋았던 것이 "아기친화적"이에요.ㅎㅎ

기저귀교환대까지 있는 카페는 흔치 않은데

 

용인 에버랜드 근처 카페이자 숲세권카페 카페톤

1. 기저귀교환대, 아기의자 있음!

2. 이유식 먹이기 가능

3. 장애인전용 주차, 전기차 충전가능

 

이러면 뭐...당연히 또 와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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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커피로스터리하는 곳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원두 선택도 가능하고, 커피맛도 괜찮았어요><

뭐 다 좋아요...기저귀 교환대에서 이미 뿅가버린 1인입니다.ㅎㅎ

 

요기에서 1-3분만 더 들어가면 용인자연휴양림도 있더라구요.

용자휴 가기전, 혹은 다녀와서 커피타임 갖기에도 너무 안성맞춤...❤

 

 

 

 

여름에는 바닥분수도 있는 것 같구요!

해먹도 있고, 야외테라스도 있는 것은 물론 기본적으로 부지가 넓다보니까

주차도 쉽고, 자리도 넓직넓직하더라구요.ㅎㅎ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약간 스키장 카페테리어같은..2층의 인테리어?

하지만..기저귀 교환대 보는 순간 제 마음은 이미 녹았구요..

전..앞으로 이 카페 자주올라구요!

 

용인 아기랑 카페갈 때는 어디다? 카페톤입니다.ㅎㅎ

그러나저러나...에버랜드는..언제쯤 널럴하게 갈 수 있을까요?

평일 오전..정문주차장 만차..실화인가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부분...

 

그럼 다음에 또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께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