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콤's 일상기록

혼수 예쁜 그릇 추천 (22년 상반기 그릇쇼핑 후기-사브르, 무자기, 에딩)

안녕하세요.ㅎㅎ

너무 간간히 기록하는 블로그...🙄

계속 육아 카테고리만 기록하게되는 것 같아서 간만에 일상기록

이유식 용기가 아닌 본인 사리사욕 채우기템!

 

결혼한 지 2년 반이 지나니까..

슬슬 신혼 때 쓰던 그릇들이 질리더라구요..

(질리기엔 너무 많이 사지 않았니?😶)

 

 

법랑그릇부터 도자기그릇, 그리고 커트러리까지

알차게 구매해봤어요

 

기존에는 광주요 그릇을 한식에 가장 많이 사용했었고,

양식에는 오덴세, 르쿠르제 그릇을 많이 사용했었거든요.ㅎㅎ

근데 광주요..너무 질림.. 김성훈 도자기도 좀 질림..

반응형

그러던 찰나에! '무자기'발견!!

임산부 시절 다녀온 소울다이닝에서도 무자기 그릇을 썼었거든요.

꽤나 예뻤던 것 같아서 구매해봤어요.

무광이 예쁘지만..좀 관리가 힘들 것 같아서 유광으로!

 

 

사놓고 아직 한번도 안쓴건 안비밀..😏

300x250

산 종류를 살펴보면

종지 2개, 찬기 2개, 보울 1개, 면기 1개 이렇게 샀어요!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면 면기랑 찬기 좀 추가로 구매해보려구요

 

 

그 다음으로는 간단한 음식 먹을 때 원래는 뱀부플레이트를 사용했었는데

요즘 자꾸 법랑이 눈에 들어오는 것!

크로우캐년이 예쁘지만 사기 힘든 것은 현기증나기 때문에..

대체품을 찾아봤어요

 

 

바로 에딩 법랑 그릇이에요!

머그도 사고싶었는데..품절...ㅂㄷㅂㄷ..

6월에 재입고 된다하니 6월에 구매하려구요.ㅎㅎ

 

요거트볼이랑 원형플레이트 구매했는데

아무데나 휘뚜루 마뚜루 쓰기엔 원형플레이트가 짱이더라구요!

가벼운 무게도 마음에 들어서 캠핑(언제갈 지 모르지만..)갈 때도 들고 가려구요

 

 

대망의 커트러리!

신혼 때 샀던 큐티폴을 2년동안 썼더니...질려요...(그노무 싫증!)

 

 

 

그래서 사브르를 들이기 시작했어요.ㅎㅎ

시작은 디저트용 커트러리들로!근데 백카점 가서 보니까 사브르도 역시 디너 스푼은 말도 안되게 크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디저트로 만족하려구요..(더 발전하면 샐러드용 포크정도..?!)

 

이것으로 상반기 그릇쇼핑이 과연 끝일지...다음에 또 이어질지...아무도 몰러유.ㅎㅎㅎ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