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 플라워카페 꽃과 토분이 있는 지앤아트스페이스

식물을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종종 가는

용인의 핫플

'지앤숍' '지앤아트스페이스'

 

 

내부도 예쁘고 음료, 음식 판매하는 곳도 있고

클래스도 진행하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지앤숍 09:00-18:00 / 가든카페 09:00-20:00

갤러리, 아카데미 10:30-18:00

레스토랑 11:00-21:00(월 휴무)

주차가능, 지역화폐 불가능

(네이버카페 토분이야기 회원일 경우 식물, 토분 구입시 할인)

 

 

300x250

 

 

입구부터 초록초록하고 

공간이 다채롭게 되어있어서 구경하기에도 매우 좋아요!

 

주로 식물들과 토분을 판매하는데

실내에서 판매하는 작은 것들도 있고,

야외에 놓고 판매하는 것들도 있으니 구석구석 잘 구경해보시는 것이 필수!!

 

 

그리고 6월에 이 곳을 꼭 들리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데이비드 오스틴 장미'

요 특별하고 예쁜 장미를 볼 수 있어서에요.ㅎㅎ

판매도 하고 있던데, 저는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아직 사지는 않았구

6월에 가서 예뻐하고 오는 중입니다💖

 

 

부케로도 많이 쓰이는 장미종류인데,

품종도 많이 있고 펴 있는 모습이 제각각 다른 매력이 있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지앤아트스페이스는 식물들도 감각적으로 배치해놓고,

예쁘게 심겨져 있는 식물들도 많아서 플랜테리어에 관심 많은 분이라면

한 번쯤 들려보셔도 추천이에용.ㅎㅎ

 

날 좋은 날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도 한 잔 할 수 있고,

바로 앞에 백남준 아트센터도 있거든요

 

 

 

다음 번 포스팅에는

용인에서 자주 가는 화훼센터들도 소개해볼께요-

그럼 비오는 주말,

다들 집콕 힐링하셔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