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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s 육아일기

임신확인 산부인과 방문은 언제?

오늘은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하고 나서 산부인과를 언제가는 것이 좋을 지 

가서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것들을 챙겨야하는 지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가도 임신 여부는 확인할 수 있지만 그래도 몇 주쯤 가야 아기집이 보이는 지 등등

유용한 정보 알려드릴께요!

 

 

임신확인을 위해 산부인과는 언제 가는 것이 좋을까요?

 

산부인과에 가서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은 '아기집'인데요. 

아기집은 보통 4~6주 정도에 확인하러 산부인과에 방문합니다.

 

 

 

물론 빠른 확인을 위해 임테기를 확인하자마자 병원에 방문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생리예정일이 지나고 바로 임테기가 2줄이 나와서 1주일정도 기다렸다가 5주차 5일에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했어요. 

산부인과에서는 4주~5주차에 아기집을 확인하고 6주차에 아기 심장소리를 확인하고, 8주차에 젤리곰을 보러갑니다.

 

 

임신확인 시 산부인과에서 받아야 할 서류 '임신확인서'

 

임신이라고 확인받게되면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를 떼어주는데요.

요 서류는 앞으로 쓰실 일이 무궁무진하게 많고, 재발급은 초진한 병원에서 가능하고 또 재발급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잘 보관해두시는 것은 물론 스캔본으로 가지고 계시면 좋아요!

 

 

예를 들어 보건소에 임산부로 등록할 때, 회사에 제출할 때, 관련 국가사업 신청 시 그리고 국민행복카드 발급 시 등등 너무 필요한 일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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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확인 후 해야할 일은 무엇?!

 

각 지자체마다 보건소에서 지원해주는 임산부 관련 사업들이 있어요. 저희 시에서는 엽산과 산전검사 중 일부를 지원해줘서 임신확인증을 가지고 바로 보건소에 방문해 임산부 등록을 했는데요. 이때 그 지하철 타면 자주 볼 수 있는 임산부 뱃지와 차량에 부착가능한 임산부 차량스티커 등도 발급해줍니다.

 

 

 

 

또 '국민행복카드' 발급신청을 하면 나라에서 단태아는 60만원, 다태아는 100만원 바우처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요것도 신청하시는 것이 좋은데 요거는 중요한 정보이니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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