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태교 추천-남편과 함께 초음파앨범, 태교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어떻게 태교하시나용?

예쁜 것 많이 보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엄마가 행복한 게 진정한 태교라고 생각하는 1인인데요.ㅎㅎ

 

10개월이 짧지 않은만큼 아기를 위한 추억도

함께 만들고 싶어서 사부작사부작 모빌도 만들고,

D-100부터는 태교일기도 쓰기 시작했었어요!

 

 

 

남편 1권, 저 1권 이렇게 일기장을 사서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서 추천해드리려고요!

 

 

저는 태담하는 것이 약간 쑥스럽기도 하고, 좀 뻔한 말만 하게되더라구요.ㅎㅎ

집에 반려묘한테는 만지면서 사랑한다 예쁘다 잘하는데..

뭔가 제 배를 만지면서 그런 말을 하기가 쑥쓰럽...😂

남편도 맨날 자기 뭐 먹었는지...아기한테 얘기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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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글로 써보자! 편지쓰는 기분으로 일기써보려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인디고 디자인문구에서 주문했고요!

구성이 괜찮더라구요, 제 건 좀 더 디테일한 버전이고 남편 건 심플한 버전이에요.

아래 이미지 클릭하시면 바로 네이버 스토어팜으로 연결됩니당:-)

 

 

 

 

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감정부터, 태명을 어떻게 지었는지

초음파앨범, 태교여행사진까지 기록할 수 있어서

알차게 태교일기를 적고 있습니다.

 

태교로도 좋은 것 같고, 

나중에 아기에게 보여줘도 괜찮은 선물이 될 것 같아서💖

100일동안 열심히 써보려고 시작했는데, 이제 반 좀 넘게 썼어요.ㅎㅎ

 

 

태교일기를 쓰다보니..아기한테 미안한 감정도, 고마운 감정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태교를 어떻게 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 태교일기 추천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