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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s 육아일기

임신 축하 임산부 선물 튼살크림 바디필로우

오늘은 임신하고 받은 선물들 얘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임신 경험이 없는데 주변에서 누가 임신했다고 할 때

 

아, 축하는 해주고 싶은데 무슨 선물을 주면 좋을까?

난감해본 적 없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해본 이번 포스팅!

히히 저출산 시대라고 하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으니까 팔로팔로미👌

제가 받아본 선물 중심으로 설명해드릴께용!

 

 

 

임신 축하 선물 보통 무얼하나요?

제일 많이 받은 선물은 임산부 튼살크림, 임산부 튼살오일이었어요.ㅎㅎ

클라란스 튼살크림, 클라란스 튼살오일

그리고 또 비오템 튼살크림, 프라이웰 튼살오일 등등등

다양한 브랜드 튼살크림과 튼살오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초기 임산부 친구들한테는 요 아이템이 제일 선물하기 좋았던 것 같네요.

보통 배가 5개월부터 조금씩 나오는데, 고때부터 발라주면 좋다고 해서

열심히 바르고 있거든요(부디 튼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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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많이 받은 입덧 시리즈🍬

입덧 시리즈들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ㅎㅎ

포지타노 레몬캔디, 양치덧 없는 임산부 치약, 고체치약

 

요것들도 입덧이 심한 산모에게는 정말...

유용한 템들이었어요.ㅎㅎ

입덧치약보다는 고체치약이 휴대하고 다니기 좋아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것 같고

 

 

그 중에서도 매직가글 고체치약이 씹는 형태의 치약이라 가글 대용으로도 좋더라구요!

3~6개월 때 저의 외출 필수품이었답니다.ㅎㅎ(개인적으로 레몬맛 추천😘)

 

 

가장 즉각적으로 너무 좋았던 과일들🍓

입덧하면서는 거의 과일 말고는 당기는 음식이 없어서...

과일을 진짜 많이 먹었는데요!

 

시원하게 먹으면 맛있는 상콤한 제철 과일들이

선물로 들어오면 바로바로 먹게 되니 정말 행복했던 것 같아요!

특히 저는 봄철에 입덧을 해서 딸기를 엄청나게 먹었던 기억이.ㅎㅎㅎㅎ

 

좀 특별하고 싶다면 '꽃🌺'

임산부는 무조건 여자니까요.ㅎㅎ

꽃 싫어하는 여자는 별로 없잖아용?!

태교에도 좋고,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꽃이 너무 많이 들어오면 처치곤란이겠지만...

그럴 일은 꿈에서도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임신 중기에 들어섰다면,

제가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바디필로우'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정말 자는 것도 불편해지는데요...ㅠㅠ

혹시 임신한 지인이 아직 바디필로우 구매전이라면! 요거 사주면...두고두고 고맙답니다!

전 해피테일즈 바디필로우를 선물받아서 다른 브랜드는 잘 모르지만

제가 받은 요템은 정말 강추에요.ㅠㅠ

남편이 자기도 하나 사고 싶다고 할 정도.ㅎㅎㅎ

 

나중에 아기 재울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고 하니

정말 두고두고 고마움을 느낄 선물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바디필로우도 강력추천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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