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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s 육아일기

임산부 무알콜 맥주 비교 0.00%-클라우드, 하이트, 바바리아

임신하고 제일 힘든 것이...술 끊기 였던 1인이라..

무알콜 맥주를 종류별로 사먹었었드랬죠...

근데 무알콜 맥주는 솔직히 맛있기가 힘들어요

약간 김빠진 콜라같다고 해야하나.ㅋㅋ

그치만..그래도 아주 시원하게 마시면 조금 위로가 되는 편이라

임신하신 분들을 위해 한번 비교해볼께요!

 

 

무알콜 VS 비알콜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무알콜 맥주를 검색하면 다양한 맥주들이 검색되는데요.하이네켄 무알콜, 칭따오 무알콜, 클라우스탈러 무알콜부터클라우드 클리어제로, 하이트 제로, 카스 제로 등엄청 종류가 다양해요!

 

근데 이 중 알콜이 소량 함유된 제품도 있다는 사실!제조 방법에 따라 알콜 유무가 갈리는데 '발효 공법'으로 제조된 맥주는마지막 여과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콜만 따로 추출하기 때문에맥주와 유사한 풍부한 맛과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알콜 함량 1% 미만인 비알콜 주류에 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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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0.00% 무알콜 맥주는 어떤 것이 있나요?

 

그렇다면 임산부도 마실 수 있는 알콜 함량 0.00%인 맥주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요 세가지 맥주가 진짜 알콜 0.00% '무알콜 맥주'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하이트 제로가 집 앞 편의점에 있길래 마셨는데

정말 셋 중에 제일 맛없었어요...😂

 

클라우드 클리어제로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시켜서 한박스를 마셨는데

하이트제로보다는 낫지만 좀..아쉬운 느낌...

 

요즘은 바바리아 오리지널, 레몬, 애플을 마시고 있는데요이것도 역시 아쉽지만 셋 중에서는 가장 나은 것 같아요.ㅎㅎ

 

 

번외로 궁금했던 것들

 

무알콜 맥주를 마시고 운전해도 될까?

위에 말씀 드렸듯 비알콜 맥주는 소량의 알콜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조심해야겠죠?하지만 무알콜 맥주는 맥주맛 음료와 다름없기 때문에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무알콜 맥주 청소년도 마실 수 있나?

청소년은 무알콜 맥주도 구매할 수 없습니다.과자, 음료 등 어린이 기호 식품은 담배나 술병의 형태로 포장할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때문에 판매처에서도 음료가 아닌 주류 판매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알콜 맥주 다이어트에 도움되나?

무알콜 맥주는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하는데요.

클라우드를 기준으로 보통 클라우드 330ml는 170kcal인 반면

무알콜 맥주인 클라우드 클리어제로는 330ml에 30kcal로

칼로리가 약 6배 차이가 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라도...낮아야 할 맛이긴 한 무알콜 맥주...ㅠㅠ

얼른 수유기간도 끝나서 시원한 맥주 원샷하고 싶어요.ㅎㅎ

 

아직 너무나도 먼 이야기지만

다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무더위가 힘든 제 오늘의 픽은

바바리아 레몬입니다.ㅎㅎ

 

 

 

다음번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올께요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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